新華網韓國語
시진핑 타이임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감 증폭시키는 CIFTIS

출처: 신화망 | 2021-09-02 09:12:06 |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9월2일]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수준 높은 대외 개방을 추진하고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개최 등 국가급 전시회 개최를 통해 세계에 시장을 열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중국의 CIFTIS 개최는 서비스 무역 발전과 협력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하고 세계 각국에 시장 기회와 발전 보너스를 제공해 전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CIFTIS는 지난 회보다 규모가 커졌고, 현재까지 153개 국가와 지역의 1만여 개 업체가 전시회 참가 등록을 하는 등 참여도가 현저히 높아졌다.

주중 독일무역투자진흥처(GTAI) 대표는 “GTAI는 처음으로 7개 주와 함께 전시회에 참여한다”면서 “CIFTIS는 글로벌 서비스 무역 기업이 직접적인 연결을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브라질 재계리더그룹(LIDE) 중국지역 최고경영자(CEO)는 “각국의 기업은 CIFTIS 플랫폼을 통해 중국의 급속한 성장에 편승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글로벌 서비스 무역 발전을 함께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집트 알아흐함(Al-Ahram) 정치∙전략연구센터장은 “CIFTIS는 양호한 국제 협력의 틀을 구축하고 더 건강한 사업∙투자 환경을 만들 것이며 새로운 운영구조와 무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 무역∙투자∙자본 유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태국 빤야피왓경영대학교(Panyapiwat Institute of Management) 중국-아세안연구센터장은 “이번 CIFTIS는 서비스 무역의 주요 분야를 아울러 글로벌 서비스 무역 협력에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서비스 무역 발전에 동력을 주입할 것”으로 관측했다.

일본 매체와 경제학자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서비스 무역 자유화, 편리화 조치를 계속적으로 내놓아 관련 서비스 산업에 발전 기회를 제공하고 중국 경제 발전의 보너스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AICC(American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는 올해도 CIFTIS에 참가할 예정이다. AICC는 계속해서 CIFTIS 플랫폼을 활용해 서비스 무역 분야의 교류와 경제∙무역∙투자 협력을 촉진하고 관련 업계와 기업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며 호혜 발전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어들이 CIFTIS에 구름같이 몰려들고 있다. 중국의 CIFTIS 개최는 전 세계 서비스 무역 기업에 중국 시장의 문을 열었을 뿐 아니라 생산과 자본, 서비스 요소가 국경 간 자유롭게 유동하도록 촉진해 향후 전 세계 경제 발전을 위해 기회의 창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1016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