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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IFTIS, 4차 산업혁명 관련 새로운 기술 선보인다

출처: 신화망 | 2021-08-27 10:43:08 | 편집: 陈畅

[신화망 베이징 8월27일]   '2021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기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한 산업의 디지털화 및 탄소중립화'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화가 이끄는 산업 전환 및 질적 발전' '탄소중립화와 지속 가능 발전을 촉진하는 스마트 에너지'라는 두 가지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포럼에는 ▷스마트 생산·제조 ▷스마트 농업·식품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순환 경제를 포괄하는 중국 국내외 4차 산업혁명 관련 새로운 기술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블랙 테크놀로지'에는 ▷물체 표면 소독 기술 ▷슬러지 처리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일본의 초고속 냉동 기술 ▷디지털 트윈, AI 모니터링 등 기술을 활용한 환경 오염 관리감독 등이 포함된다.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투자기술촉진기구(ITPO) 베이징사무소 우야빈(武雅斌) 주임은 산업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낸 선진디지털화제조기술(ADP)과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은 코로나19로 타격받은 경제를 회복시키고 글로벌 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해 포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 주임은 지난해 9월 제75차 유엔총회에서 중국이 제시한 '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 중립' 목표는 디지털화 없이는 달성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이 저탄소·청정·안전·고효율의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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