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17일] 중국의 중고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올 1~7월 중고차 판매량은 989만 대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도 22.5% 늘어난 수치다.
7월 한 달 동안 중고차 판매량은 15.7% 증가한 146만 대에 육박했다.
한편 중국의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약 148만 대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을 넘어섰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