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바나 8월12일]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무장관이 10일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코로나19 기원 조사 문제 정치화와 낙인화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로드리게스 장관은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쿠바는 국제사회가 협력과 단결을 강화하고 코로나19 기원 연구를 정치화, 특칭화, 낙인화하는 것에 거부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쿠바는 중국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방역을 위해 한 기여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