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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양저우시, 봉쇄조치 강화…봉쇄지역 가구당 1명만 3~5일에 한 번씩 외출

출처: 신화망 | 2021-08-10 09:18:36 | 편집: 陈畅

[신화망 난징 8월10일]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시 방역당국의 브리핑에 따르면 8일 0~24시 양저우시에서 아파트단지 확진자가 38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346명으로 보고됐다. 8일 오후 양저우시는 봉쇄 조치를 강화해 봉쇄 관리하는 지역은 외출 금지를 실시하고, 가구당 한 명만 3~5일에 한 번씩 외출해 생필품을 구매하도록 했다.

양저우시 코로나19 방역 업무 지휘부는 8일 ‘아파트단지(자연촌) 관리와 통제를 더욱 엄격히 해 주민의 기본적 생활을 더 잘 보장하는 것에 관한 공고’를 발표했다. 지난 3일 양저우 도심지역 방역 격상에 이어 재격상된 이번 조치에는 도심지역 외에 장두(江都)구가 추가됐다. 공고문에 따르면 봉쇄 지역은 외출 금지를 엄격히 시행한다. 봉쇄 관리하는 지역은 원칙상 가구당 1명만 3~5일에 한 번씩 각 지역사회와 마을에서 자체 제작한 출입증 및 장쑤성 건강코드,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시하고 체온을 측정한 다음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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