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정저우 8월9일] 쑨춘란(孫春蘭)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는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철저히 관철하고, 리커창 총리의 요구를 이행하기 위해 6일 오후 허난(河南)성 신샹(新鄉)시로 달려가 재해 후 방역 상황을 지도했다. 쑨 부총리는 웨이후이(衛輝)시에 마련된 대피소 두 곳을 시찰하면서 재해지역 간부와 주민들에 대한 당 중앙과 국무원의 위문을 전하고, 당과 정부의 관심과 도움 아래 모두가 자신감을 확고히 해 삶의 터전을 조속히 재건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것을 격려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