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튀니지 7월13일] 중국 시노팜(Sinopharm)의 코로나19 백신이 12일 튀니지에서 정식으로 출시를 승인받았다.
튀니지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해당 품목허가는 바이러스, 독물학 분야의 전문 위원회와 제약 전문 기술 위원회의 평가 후 허가됐다"라고 덧붙였다.
튀니지 보건부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13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총 215만6천240명이 백신을 접종했고, 그중 63만1천83명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