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9일] 시진핑 총서기가 7일 오후 양탄자 업체인 칭하이성위안(聖源)카펫그룹유한회사를 방문해 생산 작업장과 디자인 부서를 둘러보면서 제품 생산과 디자인 상황을 점검했다. 시 총서기는 “시짱 양탄자는 특색산업으로 전통 공법과 현대 공법을 잘 접목해 개성화, 다양화의 시장 니즈를 맞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짱 양탄자 산업은 칭하이 실제 상황에 맞는 산업으로 가난에서 벗어나 부를 축적하도록 지원하고 농촌진흥을 추진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민족단결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시 총서기는 “칭하이가 이런 특색 산업을 더 많이 발전시키고 혁신에 의존해 더 나은 발전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