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29일]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Sinovac)이 최근 '브릭스(BRICS) 백신 R&D 중국센터'를 정식 설립했다.
이 센터는 향후 5개 국가와 온·오프라인을 통해 ▷R&D 및 실험 ▷공장 건설 ▷위탁생산(CMO) ▷표준 인정 등 작업을 공동 실시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통계에 따르면 시노백은 이미 중국 및 세계 약 40개 국가(지역)에 코로나19 백신 5억4천만 회분을 제공했다. 이는 세계 전체 백신 공급량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