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월드 미디어 서밋’ 베이징서 개최… 리수레이 기조연설-Xinhua

‘제7회 월드 미디어 서밋’ 베이징서 개최… 리수레이 기조연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11-07 17:22:31

편집: 李翔华

[신화통신 베이징 11월 7일] '제7회 월드 미디어 서밋(WMS)'이 7일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리수레이(李書磊)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선전부 부장은 개막식 기조연설을 했으며, 인리(尹力) 중앙정치국 위원, 중공 베이징시위원회 서기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서밋에 참석한 글로벌 귀빈들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4회 월드 미디어 서밋’에 보낸 축하 편지 정신에 따라, 지난 5년간 서밋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각국 언론 간의 협력도 한층 심화됐다고 평가했다.

현재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은 전례 없는 활황기를 맞이하며 미디어 산업에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이에 따라 급변하는 여론 생태계에 발맞춰 글로벌 미디어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내는 방안과, 미디어 고유의 강점을 발휘해 글로벌 AI 거버넌스 체계를 온전히 고도화해 나가는 방안 등이 각국 언론계가 깊이 고민하고 함께 풀어야 할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기술 발전이 신속해질수록 도리어 인문학적 정신과 장기주의적 관점을 견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각국 언론사는 실무 협력을 심화해 우수한 콘텐츠 공급을 풍부하게 하고, 디지털·지능화 역량 강화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명 간의 교류와 상호 귀감을 공동으로 촉진하고 AI 거버넌스 완성을 뒷받침함으로써,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으기로 뜻을 같이했다.

신화통신사와 베이징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7회 월드 미디어 서밋'은 5일부터 9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지능형 변혁 속 미디어의 사명과 협력 행동’을 주제로 한 이번 서밋에는 전 세계 112개 국가 및 지역의 주요 언론사, 싱크탱크, 정부 부처, 유엔(UN)을 비롯한 국제기구 등 약 330개 기관에서 500명에 달하는 대표단이 참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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