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이란대사 “중국은 브릭스 국가 협력 메커니즘의 중요한 기둥”-Xinhua

주중 이란대사 “중국은 브릭스 국가 협력 메커니즘의 중요한 기둥”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10-20 20:17:27

편집: 林静

[신화망 베이징 10월 20일] 압돌레자 라흐마니 파즐리 주중 이란대사가 최근 신화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중국은 브릭스(BRICS) 협력 메커니즘의 중요한 기둥이며 브릭스 국가 간 무역∙금융∙기술∙개발 협력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파즐리 대사는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를 언급하며 회원국이 확대된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은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모으고 실질적이면서도 효율적인 협력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은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 회원국 간의 조율 강화, 주권 평등과 국제법 수호, 진정한 다자주의 실천, 국제기구에서 글로벌 사우스 국가의 발언권 강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브릭스 국가 간 실무 협력은 경제 통합 구축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무역 원활화 추진, 투자∙상호 연결성 확대, 과학기술 혁신 협력 심화를 통해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이 실질적인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파즐리 대사는 말했다.

그는 실천을 통해 입증됐듯이 개발도상국들은 주권 평등, 상호 존중, 공동의 이익을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다면서 브릭스 국가 협력 메커니즘의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대한 기여는 평화 수호, 발전 촉진, 경제 포용 발전 실현, 보다 대표성 있는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데서 구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즐리 대사는 “발전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것”이라면서 “글로벌 사우스의 중요한 세력으로서 브릭스 국가들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자국의 실정에 입각해 현대화의 길을 모색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현대화 과정에서는 자금 조달, 인프라 건설, 산업화, 기술 이전, 에너지 안보, 남남협력 심화가 핵심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2023년 8월 열린 제15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는 이란 등이 2024년 1월 1일부터 브릭스 국가 협력 메커니즘에 정회원으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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