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이름은 ‘창정’...中 대국중기(大國重器) 명명 배후의 홍색 전승-Xinhua

그들의 이름은 ‘창정’...中 대국중기(大國重器) 명명 배후의 홍색 전승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10-13 10:24:07

편집: 李翔华

[신화망 중국 청두 10월 13일] 쓰촨(四川)성 다량(大凉)산 깊숙한 곳의 시창(西昌) 위성발사기지에서는 ‘창정(長征, 장정)’으로 명명된 운반로켓들이 광활한 우주를 향해 날아간다. 칭다오(靑島)의 중국인민해방군 해군박물관에는 중국 최초의 핵잠수함 ‘창정 1호’가 전시돼 있다.

하나는 중국 우주비행의 원대한 꿈을 받쳐 들고, 다른 하나는 중국 수중 국방의 초석을 견고히 다진다. 이들은 공통된 이름으로 중국 과학기술의 장대한 원정을 써 내려가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과학적 성취는 정신적 뒷받침과 떼려야 뗄 수 없다"며 "위대한 장정 정신을 발양하고 오늘날의 장정길을 잘 걸어가는 것은 새로운 시대적 조건에서 우리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영원히 퇴색되지 않는 장정 정신은 신시대 과학기술 종사자들이 과학기술의 최고봉을 향해 나아가도록 북돋우고 있다.

90여 년 전 홍군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포위망을 뚫고 위대한 원정을 시작했다. 수십 년 동안 험난한 개척의 길을 걸은 것에서부터 금지구역에 용감히 들어가 난관을 돌파한 것을 거쳐 이를 이어받아 미래를 개척하기에 이르기까지 ‘창정’은 대국중기(大國重器)의 공통된 이름이자 초지일관의 굳은 신념이며 산과 바다로 영원히 쉬지 않고 나아가는 시대의 여정이다.

2025년 12월 27일 0시 07분 시창(西昌) 위성발사센터에서 펑윈(風雲) 4호 03 위성이 창정(長征) 3호 을(乙) 운반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하며 발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사진/ 신화통신)pagebreak

1970년 4월 24일 중국 첫 인공위성 ‘둥팡훙(東方紅) 1호’가 창정(長征) 1호 운반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자료사진/신화통신)pagebreak

2026년 9월 24일 오후 4시 46분 타이위안(太原) 위성발사센터에서 원격탐사위성 야오간(遙感) 40호 04조(組) 위성이 창정(長征) 6호 개량형 운반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위성은 예정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하며 발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사진/ 신화통신)pagebreak

2019년 12월 27일 오후 8시 45분 창정(長征) 5호 야오(遙)-3 운반로켓이 중국 원창(文昌) 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됐다. (사진/ 신화통신)pagebreak

4월 10일 촬영한 양자 컴퓨팅 프로토타입 '주장(Jiuzhang) 4호'. (사진/신화통신)pagebreak

중국 국가슈퍼컴퓨팅선전센터(NSCS) 내 슈퍼컴퓨터 '라인샤인(LineShine∙灵晟)'을 6월 26일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pagebreak

2025년 10월 28일 드론으로 촬영한 쓰촨(四川)성 다오청(稻城)현 하이쯔(海子)산 위의 고해발 우주선 관측소(LHAASO). (사진/신화통신)pagebreak

‘화룽(華龍) 1호’ 세계 최초 원자로 전경을 2025년 5월 14일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푸젠 푸칭 원자력발전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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