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 1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3일(현지시간) 오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8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 2단계 회의에서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역사의 대세와 시대의 흐름에 착안해 글로벌 사우스의 역량을 결집·강화하기 위한 공감대를 모으고 브릭스 협력의 기반을 굳건히 다지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는 글로벌 사우스를 가슴에 품고 인류의 복지를 증진하려는리더십의 정신과 거시적인 안목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글로벌 사우스의 선도 그룹으로서 브릭스 국가들은 기회와 도전이 공존하며, 자국의 더 나은 발전을 이루어야 하는 동시에 역사의 주도권을 잡고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을 단결시켜야 한다. 또한 국제 문제에서 적극적이고 안정적이며 선한 역할을 발휘하고 인류의 공동 복지를 증진해야 한다. 시 주석은 브릭스 국가의 사명과 임무를 설정하고 글로벌 사우스의 연합과 자강(自强)에 착안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발언을 함으로써 글로벌 사우스가 역사의 기회를 잡고, 능동적으로 변화를 인식하고 이에 대처하며,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와 떼려야 뗄 수 없고 세계의 번영 또한 중국을 필요로 한다. 세계 각국과 기회를 공유하고 번영을 함께 창출하는 중국, 브릭스 협력에 힘을 보태고 글로벌 사우스에 뿌리내린 중국은 반드시 각국과 손을 맞잡고 공동 발전하면서 ‘대(大)브릭스 협력’을 추진하고, 글로벌 사우스의 단결과 자강이라는 새 장을 함께 써 나가며,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