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창춘 7월15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와 제일자동차그룹(一汽·FAW)이 13일 신중국 최초의 자동차 출고 70주년을 맞아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일련의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56년 7월 13일 신중국 1호 국산 트럭 브랜드 제팡(解放)이 창춘 FAW 제조공장 생산라인에서 출고됐다.
70년간 중국 자동차 산업은 개혁∙개방의 거센 흐름 속에서 협력∙윈윈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으며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는 신에너지차 발전을 통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자동차 생산∙판매량은 모두 3천400만 대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17년 연속 세계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신에너지차 생산과 판매는 각각 1천662만6천 대, 1천649만 대를 기록해 11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 수출은 709만8천 대로 3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추셴둥(邱現東) FAW 회장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맞서 그룹은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깊은 융합을 고품질 발전의 근간으로 삼아 트렌드를 선도하고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국 경제 기간산업으로 꼽히는 자동차 산업은 업·다운 스트림을 아우르는 전체 산업사슬의 공동 발전을 이끌어내며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비 업그레이드를 견인하는 등 중국 현대화 산업 체계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푸빙펑(付炳鋒)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상무부회장 겸 비서장은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기간 중국 자동차 산업은 고품질 발전의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며 "자동차 강국 건설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