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세계인공지능대회' 17일 中 상하이서 개막...1천100여 개 기업 참가-Xinhua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 17일 中 상하이서 개막...1천100여 개 기업 참가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7-15 09:35:20

편집: 林静

지난해 7월 27일 '2025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현장에서 차이나모바일이 자체 개발한 로봇개와 로봇이 댄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상하이 7월15일]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및 인공지능(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가 오는 17~20일 상하이에서 열린다.

전시 총면적이 처음으로 10만㎡를 넘어선 이번 대회에는 1천1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학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튜링상, 노벨상 수상자들의 현장 강연도 계획돼 있다.

이번 대회에는 포럼, 전시, 시상∙경진 대회, 애플리케이션 체험, 혁신 인큐베이팅, 인재 유치 등 6대 세션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총 140여 차례의 포럼을 기획해 글로벌 AI 산업의 최신 동향을 함께 논의한다.

올해는 3천여 개의 전시품이 집중적으로 공개되며 300개 이상의 제품이 세계 최초로 출시된다. 또한 미니맥스(MiniMax)의 M3 멀티모달 대규모 언어 모델(LLM), 상하이 제웨싱천(階躍星辰)스마트테크회사 에이전트 운영체제(OS), 세계 최초의 AI 에이전트 스마트폰 및 다양한 휴머노이드 로봇, AI 덱스트러스 핸드 등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1인 기업(OPC) 전용 전시 구역을 신설해 180개 기업을 유치했으며 경진 대회를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플랫폼을 통해 청년들을 불러 모았다. 자본 매칭 전문 구역도 마련돼 10여 개의 투자 기관, 200명의 전문 투자자와 연계했다.

본 대회는 상하이 푸둥(浦東) 엑스포 단지, 장장(張江), 쉬후이(徐匯) 서안(西岸)의 '3개 지역, 4개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중국의 AI 기술은 전례 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상하이시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AI 관련 산업 규모는 1조 위안(약 220조원)을 넘어섰으며 올해 성장률도 3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스마트폰과 AI 컴퓨터의 연간 출하량은 이미 1억 대를 돌파했으며 내년 판매량은 처음으로 비(非) AI 제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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