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번역) 아일랜드 언론 "디지털서비스세 논란에 美·EU 통상 갈등 재점화"-Xinhua

(뉴스 번역) 아일랜드 언론 "디지털서비스세 논란에 美·EU 통상 갈등 재점화"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6-30 20:12:44

편집: 朴锦花

爱尔兰媒体:数字税再成欧美经贸摩擦点

아일랜드 언론 "디지털서비스세 논란에 美·EU 통상 갈등 재점화"

지난 14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촬영한 백악관.

爱尔兰媒体《爱尔兰时报》6月29日发表社论说,美国总统特朗普威胁向对美国企业征收数字服务税的欧洲国家收取100%报复性关税,表明欧美经贸紧张关系依然存在。文章摘要如下:

아일랜드 일간지 '아이리시 타임스'가 29일 사설을 통해 미국 기업에 디지털서비스세(DST)를 부과하는 유럽 국가들에 100% 보복 관세를 매기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은 유럽과 미국 간 통상 갈등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보여 준다고 밝혔다. 사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特朗普再次发出关税威胁,这次瞄准了欧洲国家已征收或计划征收的数字服务税。英国、法国和意大利等欧洲国家已开征数字服务税。此类税收旨在让大型跨国科技企业就其在当地市场开展的经营活动缴纳一定税款。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관세 위협에 나섰으며 이번에는 유럽 국가들이 이미 부과했거나 부과할 예정인 디지털서비스세를 겨냥했다.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은 이미 디지털서비스세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세금은 대형 다국적 기술기업이 현지 시장에서 이뤄지는 경영 활동에 대해 일정한 세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新的威胁表明,尽管欧盟和美国去年已达成贸易协议,双方的经贸紧张关系仍未消除,“关税威胁远未消失”。欧洲议会曾建议开征欧盟统一的数字服务税,但这一方案需要得到欧盟27个成员国一致同意,落实的可能性不大。

이번 새로운 위협은 유럽연합(EU)과 미국이 지난해 무역협정을 타결했음에도 양측의 통상 갈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으며 관세 위협이 사라지려면 아직 멀었음을 보여 준다. 유럽의회는 앞서 EU 차원의 단일 디지털서비스세 도입을 제안했으나, 이 방안은 27개 회원국 전원의 동의를 얻어야 해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다.

 

“从更广角度来看,这种再度紧张的局势凸显出,只要特朗普还主政白宫,跨大西洋经贸关系就可能持续动荡。”

더 큰 틀에서 보면 다시 고조된 긴장 국면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하는 한 대서양 양안의 통상 관계가 계속 흔들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

 

爱尔兰是众多美国数字服务企业的欧洲总部所在地,长期从这些企业缴纳的公司税中获得可观收入,同时其经济高度依赖美国投资和跨大西洋贸易。如果美国对欧洲国家收取报复性关税、欧盟继而采取反制措施,可能引发针锋相对的贸易战,爱尔兰也将受到影响。

아일랜드는 미국의 수많은 디지털서비스 기업이 유럽 본부를 두고 있는 곳으로, 오랜 기간 이들 기업이 납부하는 법인세에서 상당한 수입을 얻어 왔다. 동시에 아일랜드 경제는 미국의 투자와 대서양 양안 무역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미국이 유럽 국가들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고 이에 EU가 맞대응에 나설 경우 무역 전쟁으로 번질 수 있으며 아일랜드도 그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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