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난 야오족 약재팩, 전통 양생법의 새로운 변신 (01분02초)
단오절을 맞아 초목이 무성한 가운데 후난(湖南)성 닝위안(寧遠)현 주이(九疑)야오(瑤)족향 산간지역에서는 대대로 전해 내려온 야오족 약초 목욕 풍습이 약재팩을 통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닝위안에는 단오절에 채취한 약초를 달인 물로 목욕하는 양생 전통이 이어져 왔다. 약초 농가들은 이 지역의 풍부한 약재 자원을 기반으로 조상 대대로 전수받은 약초 감별 기술을 활용해 산에서 약재를 채취하고 이를 곧바로 수매소에 납품한다.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되면서 산약재는 주민 소득을 올리는 효자 품목이 됐다.
판둥커우(盤洞口)촌 공장에선 막 채취한 약재가 세척·절단·건조·배합 등 여러 공정을 거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족욕팩, 향주머니 등 양생 제품으로 가공된다. 이들 제품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전국 각지로 판매되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깊은 산속에서 전해 내려온 전통 양생법이 현대인의 생활 속으로 스며들며 농촌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신화통신 CNC 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