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중국 쿤밍 6월12일] '제10회 중국-남아시아 박람회'가 11~16일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에서 열린다.
리차오웨이(李朝偉) 윈난성 상무청 청장에 따르면 지금까지 66개 이상의 국가(지역) 및 국제기구가 참가 신청을 마쳤으며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원국이 처음으로 모두 참가한다. 또한 서비스무역관이 신설돼 눈길을 끈다.
리 청장은 이번에 신설된 서비스무역관이 ▷인공지능(AI) ▷디지털 무역 ▷크로스보더 컴퓨팅 파워 대통로의 세 가지 핵심 방향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AI+' 전시장 현장에서는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 로봇, 통상구 검사 스마트 단말기, AI 크로스보더 데이터 서비스 시스템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본 박람회에서는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국가의 산업 역량과 발전 활력을 조명한다. 리 청장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의 주빈국인 방글라데시는 7대 업종에서 총 100여 개 기업을 꾸려 참가하며 총 84개의 표준 부스와 360㎡의 주빈국관을 운영한다. 이는 방글라데시가 지금까지 중국에서 개최한 국가 전시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다.
윈난성의 녹색 에너지 우위 역시 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녹색 에너지 강성(省) 건설을 향한 윈난성의 의지를 보여주는 녹색 에너지관에는 18개의 중앙기업(중앙정부의 관리를 받는 국유기업) 및 국유기업이 대형 청정에너지 기지 건설, 신형 전력 시스템 구축, 스마트 에너지 관리 등 윈난성 녹색 에너지 산업의 전략과 역량을 선보인다.
리 청장은 박람회가 지난 9회에 걸친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 거래 플랫폼을 넘어 서비스∙기술∙디지털 자원을 대외적으로 매칭∙홍보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1천500여 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그중 역외 바이어 비중은 60%를 상회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한 우수 기업의 참여도 늘어 세계 500대 기업, 중국 500대 기업 및 업계 선도 기업 112곳이 참가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