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상하이 6월2일] 중국 로봇 기업 위수(宇樹)테크(Unitree Robotics)의 커촹반(科創板∙과학창업반) 기업공개(IPO) 신청이 1일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위수테크는 고성능 범용 로봇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고성능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사족보행 로봇, 로봇 부품, 체화지능 모델의 연구개발(R&D)·생산·판매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고성능 사족보행 로봇을 상용화하고 산업 현장에 도입했다.
위수테크의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지난 2023~2025년 매출은 각각 1억5천900만 위안(약 354억5천700만원), 3억9천300만 위안(876억3천900만원), 16억9천900만 위안(3천788억7천700만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2023년 1천114만5천100위안(24억8천535만원) 적자에서 2024년 9천547만4천700위안(212억9천85만원)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2억7천800만 위안(619억9천400만원)까지 늘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10억5천200만 위안(2천345억9천600만원)~11억2천800만 위안(2천515억4천4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위수테크는 이번 IPO를 통해 42억200만 위안(9천370억4천600만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조달 자금은 스마트 로봇 모델 연구개발, 로봇 본체 연구개발, 신형 스마트 로봇 제품 개발, 스마트 로봇 생산기지 건설 프로젝트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6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커촹반 개혁 심화를 위한 '1+6' 정책 조치를 발표하고 우수 테크기업을 대상으로 IPO 사전 심사 제도를 시범 도입했다. 위수테크는 해당 제도 시행 이후 커촹반 상장을 신청한 두 번째 기업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