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파키스탄 총리와 회견..."중동 문제 중재 역할 높이 평가"-Xinhua

中 시진핑, 파키스탄 총리와 회견..."중동 문제 중재 역할 높이 평가"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5-26 11:00:40

편집: 林静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회견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5월2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회견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중국 측은 시종일관 중국-파키스탄 관계 발전을 주변 외교의 우선 방향에 놓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측은 파키스탄의 독립·주권·영토 완정 수호를 확고히 지지하고 파키스탄 측과의 고위급 왕래를 유지하며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양국 관계의 정확한 발전 방향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 양측은 중국-파키스탄 운명공동체 구축 행동 계획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중대한 대표 공정, '작지만 아름다운' 민생 프로젝트 건설을 전면 추진하고 ▷농업 ▷산업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등 전방위적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양측은 더 높은 수준, 더 넓은 영역의 안보 협력을 전개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해야 한다. 중국 측은 파키스탄 측이 주도적으로 책임을 맡아 중동 지역 평화 회복을 위한 중재 역할을 발휘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 양측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고 일방주의와 냉전 사고를 함께 반대하며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와 보혜·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함께 추진해 나가야 한다.

25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시 주석과 샤리프 총리의 회견 현장. (사진/신화통신)

샤리프 총리는 양국의 선배 지도자들이 파키스탄과 중국의 '강철 우정'을 일궜다면서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견고해지고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키스탄 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며 중국의 핵심 이익과 관련한 모든 문제에 있어서 중국 측의 입장을 확고히 지지하고 영원한 중국의 좋은 친구,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 파키스탄 측은 중국 측과 함께 양국 수교 75주년을 경축하며 중국의 치국이정(治國理政) 경험을 배우고 '일대일로' 협력을 심화하며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건설을 추진해 파키스탄-중국 관계를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양국 국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파키스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히 조율해 함께 세계 평화와 안정 촉진에 기여하길 바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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