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5월20일]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러 우호 관계 관련 설문조사에 대해 이번 결과는 양국의 우호적 여론을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교류 확대를 바라는 적극적인 분위기가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 정상의 전략적 인도 아래 중·러의 세대 간 우호가 앞으로 민심 속에 더욱 깊이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중·러 우호·평화·발전위원회 양측 교육이사회는 양국 18~35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중·러 청년 우호 및 문화교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중국인민대학 글로벌여론조사센터가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러 청년의 80% 이상이 양국 관계를 우호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중국 측의 평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궈 대변인은 해당 조사 결과가 중·러 관계의 높은 수준을 잘 보여준다고 답변했다.

궈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부터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전략적 인도 아래 중·러의 세대 간 우호가 앞으로 더욱 깊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청년들도 청춘의 힘을 모아 신시대 중·러 전면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