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에게 현재 미국과 이란 사이의 휴전 협정이 유효하긴 하나 "극도로 취약한" 상태이며 "간신히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측 방안의 핵심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 불가’이나, 이란 측은 회신에서 이에 대한 확답을 내놓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이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종전을 목표로 한 미국의 최신 방안에 대한 입장을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공식 전달했다. 이란의 회신은 전쟁 종식과 페르시아만·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안전 문제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란 측 회신에 불만을 표하며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