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5월6일] 폰투스 에른텔 이케아 중국 지부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는 중국이 유통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에른텔 CEO는 지난달 30일 베이징 동부지역에 첫 번째 소형 매장을 오픈한 뒤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여러 측면에서 우리의 전략적 시장"이라며 "리테일뿐만 아니라 전체 가치사슬과 발전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규 매장은 면적 1천500㎡로 기존의 대형 창고형 오프라인 매장보다 훨씬 작다. 약 20개의 전시구역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타깃은 젊은 부부와 자녀가 있는 가정이다.
이번 행보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대규모 확장에서 정밀한 시장 공략으로 전환하려는 이케아의 전략 변화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소형 매장은 기존 대형 매장을 보완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접근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며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약 4년간 이케아 중국 사업을 이끌어온 에른텔 CEO는 중국 소비자들이 요구 수준이 높고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추구한다며 매우 역동적인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중국의 혁신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을 혁신과 발전의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혁신 흐름에 대응해 이케아는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이케아 모회사인 잉카그룹의 첫 글로벌 리테일 개발센터 설립을 발표했다. 이는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해 고객 중심의 혁신적 솔루션을 창출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에른텔 CEO는 "중국 시장과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 및 솔루션이 이후 세계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기도 한다"며 "중국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 전략을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