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31종 광물 자원의 생산량과 매장량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중국 자연자원부가 29일 발표했다.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기준 중국의 희토류, 텅스텐, 주석, 몰리브덴, 안티몬, 갈륨, 게르마늄, 인듐, 형석, 흑연 등 14종의 광물 매장량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석탄, 철, 망간, 티타늄, 리튬, 아연, 인, 마그네사이트 등 9종의 광물 매장량은 상위 4위에 속했다.
생산량 기준으로 지난해 중국의 석탄, 바나듐, 티타늄, 아연, 희토류, 텅스텐, 주석, 몰리브덴, 안티몬, 갈륨, 인듐, 금, 텔루륨, 인, 형석, 흑연 등 17종의 광물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그중 희토류, 텅스텐, 안티몬, 갈륨, 인듐, 텔루륨 등 11종 광물 생산량은 전 세계 50% 이상을 점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 전역의 광업 기업은 5만5천 개, 제련·가공 기업은 83만4천 개에 달한다. 2025년 기준, 전국 원유 생산량은 2억1천600만t(톤)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천연가스 생산량은 2천600억㎥를 초과했으며, 석유와 가스의 총 생산량은 4억2천만TOE(석유환산톤)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