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청명절(淸明節) 연휴 첫날인 4일, 전국 지역 간 인구 이동량이 3억 명(연인원, 이하 동일)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청명절 연휴 첫날 예상 인구 이동량은 2억9천591만3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날 도로를 통한 이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2억7천74만 명, 철도·수로·항공 여객 수는 각각 2천190만 명, 135만3천 명, 192만 명으로 파악됐다.
4일 약 2천190만 명의 여객을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해 철도 당국은 1천173편의 열차를 추가로 운행할 방침을 세웠다.
열차 예매 상황을 보면 주요 출발지는 베이징, 광저우(廣州), 상하이, 청두(成都), 선전(深圳), 항저우(杭州), 우한(武漢), 난징(南京), 정저우(鄭州), 시안(西安) 등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목적지는 베이징, 청두, 광저우, 항저우, 난징, 상하이, 우한, 정저우, 쑤저우(蘇州), 시안 등으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