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정부의 소비재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 시 제공되는 혜택) 정책에 힘입어 올 1분기에만 6천93만 건 이상의 구매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매출액은 4천331억7천만 위안(약 94조8천642억원) 이상으로 조사됐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1분기 자동차 이구환신 신청 건수는 약 141만 건으로, 신차 판매액은 2천286억9천만 위안(50조831억원)에 달했다.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컴퓨터, 온수기 등 가전제품 이구환신 규모는 약 2천321만 대로 매출은 954억3천만 위안(20조8천991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 및 스마트 제품은 총 3천632만 대가 판매됐다.
중국 정부는 소비 촉진을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이구환신 정책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625억 위안(13조6천875억원) 규모의 초장기 특별 국채 발행 자금을 미리 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