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기업, 中 시장 낙관...협력 강화 모색 (01분18초)
20여 개 독일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최근 충칭(重慶)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퇀제춘(團結村)역에서 차량, 자동차 부품, 화학제품, 식품, 의약품 등 다양한 상품을 운송하는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효율적인 운행을 높이 평가했다.
[아르민 레베르크, 산루카그룹 CEO] "'실크 열차'라는 명칭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 열차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해상 운송보다 기간이 10~12일 단축될 뿐만 아니라 항공 운송보다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매년 더욱 발전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새로운 협력 루트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대표단은 충칭의 산업적 강점과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
[토마스 본샤브, TiNC 인터내셔널 CEO] "중국은 거대한 잠재 시장을 가지고 있는 데다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독일 기업들은 이러한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저는 중국, 특히 충칭에서 인프라가 빠르게 건설되는 것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충칭의 속도는 세계 어느 도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릅니다. 이 점이 비즈니스 협력에 좋은 잠재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할 슈필러, 린트 & 슈프륀글리 독일 CEO] "중국은 유럽 외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입니다. 실제로 향후 수년간 성장 잠재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사업 전망을 낙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년 동안 계속 중국 시장 투자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충칭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