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청두 3월23일] 프랑스계 글로벌 제약회사 사노피의 첫 번째 중국 혁신·운영센터가 최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문을 열었다.
마들렌 로치 사노피 사업 운영 담당 부사장은 청두에 센터를 설립한 것은 글로벌 혁신의 최전선에 서겠다는 사노피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청두가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풍부한 인재와 활발한 혁신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면서 사노피의 역량을 확대하고 중국 내 입지를 강화하기에 이상적인 도시라고 강조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사노피의 혁신·운영센터는 연구개발(R&D), 임상시험부터 공급사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 분야를 총괄하며 올해 말까지 6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인도, 헝가리,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스페인 등지의 운영 허브와 연결돼 글로벌 통합 운영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82년 처음 중국에 진출한 사노피는 중국에서 계속해서 혁신과 R&D 역량을 강화하며 상하이, 베이징, 청두,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 등지에 다수의 생산 및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0억 유로(약 1조 7,400억원)를 투자해 베이징에 인슐린 원료의약품(API)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