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라파 통상구 18일 재개방...인적 이동 제한적 허용-Xinhua

이스라엘, 라파 통상구 18일 재개방...인적 이동 제한적 허용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3-16 11:12:06

편집: 李翔华

지난해 2월 24일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이 이집트 라파 통상구를 통해 가자지구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예루살렘 3월16일]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이스라엘 정부활동조정국(COGAT)'이 15일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라파 통상구를 오는 18일부터 재개방하고 '제한된' 인원의 양방향 통행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측은 안보 평가와 운영 재개 조건을 검토한 뒤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성명은 통상구 통행 규정이 폐쇄 이전의 체계를 참조할 것이라며 가자지구 출입 인원은 이집트의 협조와 이스라엘 측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통상구 운영은 유럽연합(EU) 대표단이 감독하며 이스라엘 측은 통상구 통과 인원에 대해 '추가적인 심사와 신원 확인 절차'를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 접경 지역에 위치한 라파 통상구는 대(對)가자지구 인도적 지원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길목이다. 지난 2024년 5월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측 구역을 장악한 이후 라파 통상구는 사실상 폐쇄됐다.

이후 지난달 2일 제한된 인원의 양방향 통행을 허용하며 공식적으로 재개방됐으나 이스라엘과 미국이 지난달 28일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행동에 나선 첫날 이스라엘 측이 안보 상의 이유로 다시 폐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메일주소: xhkorea@news.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