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에서 신에너지차까지...中, 과학기술 자립자강 속도 올린다-Xinhua

우주정거장에서 신에너지차까지...中, 과학기술 자립자강 속도 올린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3-10 13:13:21

편집: 李翔华

지난해 7월 1일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 신차오(新橋) 스마트 전기차 산업단지 웨이라이(蔚來∙NIO) 제2공장의 신에너지차 생산 라인.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3월10일]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을 마무리하고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중국 당국은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가속화하고 신질생산력 발전을 선도한다는 전략적 임무를 배치해 중국 과학기술 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시했다.

우주정거장 '톈궁(天宫)', 달 탐사선 '창어(嫦娥)', 전 세계를 누비는 신에너지차 등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의 과학기술 사업은 역사적 성과를 거두고 과학기술 강국 건설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우선 지난 5년간 생산력에 '새로운 동력'이 더해졌다. 도로를 질주하는 신에너지차가 늘어나고 인공지능(AI)은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또한 다수의 프런티어 기술이 신제품∙신산업으로 전환돼 신질생산력 육성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혁신의 토대' 또한 더욱 견고해졌다. 과학자의 자유로운 탐구를 장려하고 기초과학 연구를 추진한 결과 중국의 고인용 논문(Highly Cited Papers, 분야별 피인용 횟수 상위 1%에 해당)은 세계 전체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수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온 중국의 기술 계약 거래액은 지난 2024년에는 무려 6조8천억 위안(약 1천448조4천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년째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편 원천 혁신의 부족, 일부 '기술적 병목현상' 등이 해결 과제로 지목되고 있다. 기초 소프트웨어, 선진 소재, 바이오 제조 등 중점 분야의 핵심 기술에서 결정적인 돌파구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중국 당국은 국가 중대 과학기술 프로젝트를 배치·이행하며 원천 혁신과 핵심 기술 연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제 과학기술 혁신 센터 세 곳을 건설하고 이를 세계적인 과학기술 혁신 발원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산업 견인 역량, 최고 수준의 인재 육성 등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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