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 기업의 '조지아 풍력발전 프로젝트', 악천후에도 순항 중-Xinhua

[영상] 中 기업의 '조지아 풍력발전 프로젝트', 악천후에도 순항 중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3-09 14:09:09

편집: 陈畅

中 기업의 '조지아 풍력발전 프로젝트', 악천후에도 순항 중 (01분30초)

혹독한 겨울 날씨에도 조지아 중부의 루이시 풍력발전소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지아의 풍력발전 산업을 강화하는 데 있어 중국 기업들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루이시 풍력발전소는 조지아 중부도시 고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중국의 풍력터빈 제조업체 진펑(金風·Goldwind)테크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터빈 공급은 물론 후속 운영 및 유지 보수까지 담당하고 있다. 설비 용량이 206MW(메가와트)로 설계된 해당 프로젝트는 조지아에서 건설 중인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 프로젝트다.

[뤄융진(羅永金), 진펑테크 해외 자회사 현장 매니저] "총 33개의 터빈이 있으며, 각 터빈의 용량은 6.25MW입니다. 각 유닛을 설치하는 데는 5일 정도 걸립니다."

풍력발전소가 완전히 가동되면 연간 약 20만 가구의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전기가 생산된다. 이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40만t(톤)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 안전 및 환경 관리를 담당하는 조지아인 엔지니어 기오르기 알라비제는 이번 프로젝트가 중국 엔지니어링 팀과 함께 수행하는 네 번째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기오르기 알라비제, 조지아 엔지니어] "중국 기업과 일하는 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저는 전문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료들과도 효율적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들은 숙련돼 있고 체계적이며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저를 도와줍니다."

루이시 지역은 풍력 자원이 풍부하지만 복잡한 바람 조건 때문에 프로젝트 건설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올겨울 조지아 전역에 오랫동안 눈이 내리면서 장비 운송과 현장 운영의 어려움이 한층 가중됐다.

뷰로베리타스의 현장 매니저인 에르칸 야리치는 산악 지역에서는 악천후가 종종 발생한다고 밝혔다.

[에르칸 야리치, 뷰로베리타스 현장 매니저] "동료, 이해관계자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했습니다. 악천후가 발생할 때마다 중국 동료들이 현장에서 계획을 즉각적으로 조정한 덕분에 심각한 지연이나 불필요한 위험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조지아에서는 물론 코카서스 지역에서도 높은 수준의 모범 사례가 될 것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조지아 고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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