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日 극우세력, 형세 오판하고 함부로 행동하면 정면 대응에 직면할 것"-Xinhua

中 외교부 "日 극우세력, 형세 오판하고 함부로 행동하면 정면 대응에 직면할 것"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2-11 10:11:54

편집: 陈畅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이자 자민당 총재가 지난 8일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 당선자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2월11일]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8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 결과 자민당이 압승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계속 집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중국 측은 다카이치 총리가 이끄는 새 정부가 어떤 외교정책을 펼치길 기대하는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거는 일본의 내정이지만 이번 선거는 일부 심층적이고 구조적인 문제와 사조, 동향,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만큼 일본 각계 지식인과 국제사회가 깊이 살펴볼 가치가 있다. 은감불원(殷鑑不遠∙과거 실패의 교훈이 멀리 있지 않다)이라는 말이 있듯 신중하게 살피고 행동해야 한다. 우리는 일본 집권 당국이 국제사회의 우려를 무시하지 않고 직시하며 군국주의의 전철을 밟지 말고 평화 발전의 길을 걸어가며 신의를 저버리지 말고 중·일 4개 정치 문건을 엄수할 것을 촉구한다. 일본 극우 세력이 형세를 오판하고 제멋대로 함부로 행동한다면 반드시 일본 국민의 저항과 국제사회의 정면 대응에 직면할 것이다.

중국 측의 대(對)일 정책은 언제나 안정적이고 연속적이며 일본의 선거 결과 한 번으로 바뀌지 않는다. 중국 측은 일본 측이 다카이치 총리의 잘못된 발언을 철회하고 실제 행동으로 중∙일 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수호하려는 기본적인 성의를 보여주길 다시 한번 촉구한다.

아울러 우리는 국가 핵심 이익을 수호하려는 중국 인민의 결심이 흔들림 없이 굳건하고 제2차 세계대전 승리 성과와 전후 국제 질서를 지키고자 하는 결의가 확고하며 각종 반중 세력의 도발과 망동에 반격하고 물리치려는 결심이 단호함을 일본 집권 당국에 엄중히 밝히고자 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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