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10일] 중국의 최신 주요 경제 기사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

◇2025년 中 선물시장 누적 거래량, 90억7천400만 건...전년比 17.4% 증가
2025년 1~12월 중국의 선물시장 누적 거래량이 90억7천4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거래액은 766조2천500억 위안(약 15경9천380조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7.4%, 23.74% 증가한 규모다.
그중 거래소별 거래액 기준 상위 3개 품목을 살펴보면 ▷상하이선물거래소는 은, 금, 구리 ▷정저우(鄭州)상품거래소는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수산화나트륨, 유리 ▷다롄(大連)상품거래소는 코크스, 팜오일, 대두박(콩깻묵·콩에서 기름을 짜내고 남은 찌꺼기) ▷광저우(廣州)선물거래소는 리튬카보네이트, 다결정 실리콘, 백금으로 조사됐다.
중국 금융선물거래소의 금융 선물∙옵션 거래량은 2천742만7천 건으로 전국 시장의 2.88%를 차지했다. 거래액은 전국 시장의 26.29%에 해당하는 23조8천700억 위안(4천964조9천600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롄상품거래소, 콩기름 선물 상장 20주년
다롄상품거래소에서 콩기름 선물이 상장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콩기름 선물 거래가 안정적으로 이뤄지면서 시장 인지도와 산업 참여도가 꾸준히 상승했다는 평가다.
다롄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콩기름 선물 상장 이후 1일 평균 거래량은 지난 2006년 4만3천100건에서 2025년 44만5천 건으로 급증했다. 1일 평균 미결제 약정 규모는 2만4천200건에서 84만4천400건으로 늘었다. 콩기름의 선물 유동성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리스크 수용 능력이 현저히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2025년 中, 헝가리 최대 외자 투자국
2025년 중국이 2년 연속 헝가리의 최대 외자 투자국이 됐다.
헝가리 투자진흥청(HIPA) 관계자에 따르면 헝가리 정부는 2025년 총 108개 대형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했으며 총 규모는 70억 유로(약 11조8천930억원)를 상회했다. 그중 중국 기업의 투자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수년간 중국 기업은 헝가리의 신에너지차, 배터리, 전자제조 등 영역에서 꾸준히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현지 산업 업그레이드와 경제 성장 촉진에 중요한 역량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