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18일]주펑롄(朱鳳蓮)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타이완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라면서 타이완 문제 해결은 중국인 자신의 일이며 어떠한 외부 간섭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이완 독립’은 막다른 길이며 외부인은 믿을 수 없고 통일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모든 ‘타이완 독립’ 분열 시도를 분쇄하고 외부 세력의 간섭에 단호히 반대하며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할 확고한 의지와 굳은 결심, 막강한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