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18일]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일본 군국주의 부활의 위험한 움직임이 지역 국가와 국민들에게 높은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면서 전후 국제 질서와 인류의 양심∙정의를 수호하는 것은 각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며 각국의 필연적인 선택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우리는 최근 많은 지역 국가들이 다시 한번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타이완 독립’에 반대하고 중국의 통일 대업을 지지하며 군국주의의 부활을 경계∙저지할 것을 강조하고 있음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일본 측은 진지하게 경청하고 철저히 잘못을 뉘우치고 바로잡아야 하지 이목을 현혹시키거나 시비를 걸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