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타이베이 11월17일]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중국 관련 잘못된 발언이 계속해서 타이완 사회의 불만과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섬 내 각계 인사들은 다카이치 총리의 노골적인 도발은 매우 지혜롭지 못하며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갈망하는 타이완 인민의 이익을 해친다고 주장했다. 또 “타이완 문제는 외국 정치인들이 왈가왈부할 계제가 아니며 누가 타이완을 전쟁의 불길로 몰아넣으려고 하면 우리가 나서서 ‘안 된다’라고 큰 소리로 말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