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6일]5일 열린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정례 브리핑에서 장한(張晗) 대변인은 ‘국민 경제 및 사회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 제정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건의’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여정에서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조국 통일을 추진하는 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했으며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 과정에서 대(對)타이완 업무의 전략적 위치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 정신을 깊이 학습∙이해∙관철하고 시진핑 총서기의 타이완 업무에 대한 중요 발언과 신시대 당의 타이완 문제 해결에 관한 총체적 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이행해 신시대 대타이완 업무를 잘 수행하고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융합 발전을 착실히 추진하며 조국 통일의 대업을 확고히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