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1월5일] 상하이 해관(세관)에 따르면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개최 8년 동안 4100여 차례의 전시품이 국내에 반입돼 전시되었으며, 화물 가치는 총 800억 위안을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열린 7차례의 CIIE 기간 상하이 해관은 국내 반입 전시품을 3890차례 감독했으며, 화물 가치는 약 11억2천만 달러에 달했다. 제8회 CIIE 개막을 앞둔 지난 10월 31일 기준 상하이 해관은 CIIE 관련 전시품을 289차례 통관시켰으며, 화물 가치는 2470만 달러에 달했다. 그중 대부분의 전시품은 이미 전시장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