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3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에 참석하고 국빈 방문을 진행한다.
"역사의 갈림길에서 아시아태평양 각국은 단결·협력하고 용감하게 짊어지며 아시아태평양 운명공동체 건설을 추진하고 아태 지역 발전의 신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APEC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시 주석은 아태 지역 인민의 공동이익에 착안해 개방·협력 및 공동 발전이라는 강한 시대적 목소리를 내왔다.
시 주석은 이번 방문 기간 각 측과 함께 지역 번영·발전 대계를 논의하고 단결과 협력에 관한 각 측의 공감대를 응집하며 시대의 부름에 부응하고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며 함께 아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장을 기획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