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27일] 중국의 발전량과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중국의 발전 설비용량은 누적 37억2천만㎾(킬로와트)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다.
특히 신에너지 발전량이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은 11억3천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7% 급증했다. 풍력 발전 설비용량은 21.3% 늘어난 약 5억8천200만㎾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