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청두 9월27일] 26일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전국 고고학 업무 회의에 따르면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 고고학 업무는 새롭고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문명이론 연구와 중대 고고학 프로젝트는 풍성한 성과를 거뒀고 중화문명 근원 탐구 프로젝트는 고대 국가 시대의 단계적 구분 방안을 제시했다. 21개의 ‘고고중국(考古中國)’ 중대 프로젝트가 체계적으로 추진됐고 1284개의 주도적 고고학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6500여 건의 기반시설 건설 고고학 발굴 프로젝트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칭짱고원(青藏高原) 고고학, 신장(新疆) 고고학, 해대(海岱) 문명 연구, 남양어족(Austronesian Language Family) 연구 등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 ‘사이언스(Science)’ 등에 여러 차례 게재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