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3일]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 신화통신과 러시아 타스통신이 공동 주최한 ‘불후의 공훈, 영원한 기억’ 사진전이 2일 베이징 국가금융정보빌딩에서 열렸다.
사진전은 신화통신과 타스통신 기자들이 촬영한 50여 장의 진귀한 사진을 통해 각각 제2차 세계대전의 아시아와 유럽 주전장(主戰場)이었던 중국과 소련이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위해 큰 공헌을 한 역사적 순간들을 재현한다. 전시는 오는 9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