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朗最高领袖:伊朗将坚决抵制美国提出的“服从要求”
이란 최고지도자 "이란, 미국의 '복종 요구'에 단호히 맞설 것"
지난해 5월 10일 테헤란에서 진행된 이란 12대 총선 결선 투표에 참가한 아야톨라 알리 하마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伊朗最高领袖哈梅内伊24日表示,那些主张与美直接谈判解决问题的人是“浅薄”的,伊朗将坚决抵制美国提出的“服从要求”。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24일(현지시간) 미국과의 직접 협상을 주장하는 사람을 '얄팍하다'고 비난하며 이란은 미국의 '복종 요구'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据伊朗伊斯兰共和国通讯社24日报道,哈梅内伊当天在首都德黑兰发表公开讲话说,“美国希望伊朗对其服从。伊朗民族对这种严重侮辱深感愤怒,并将以全部力量对抗抱有这种虚妄期待的人”。
24일 이란 국영 IRNA 통신 보도에 따르면 하마네이는 이날 테헤란에서 공개 연설을 통해 "미국은 이란이 굴복하길 바란다"면서 "이란 민족은 이러한 심각한 모욕에 깊이 분노하고 있으며 모든 힘을 다해 허황된 기대를 품은 자들에 대항할 것"이라고 말했다.
哈梅内伊警告说,对手正通过在伊朗内部制造分裂来达成目标。他呼吁全力维护并巩固当前的团结,并表达对伊朗总统佩泽希齐扬的支持。
하메네이는 상대가 이란 내부 분열을 조장해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전력을 다해 현재의 단결을 유지하고 공고히 할 것을 촉구하며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在阿曼斡旋下,美国和伊朗自今年4月以来举行五轮由斡旋方居中传话的间接谈判,双方在若干核心议题上分歧巨大。第六轮谈判原定于6月15日举行,因以色列突袭伊朗而取消。以伊冲突的12天内,美国一度“下场”轰炸伊朗核设施,伊朗出于报复向美军驻卡塔尔的乌代德空军基地发动导弹袭击。
미국과 이란은 오만의 중재로 올 4월부터 다섯 차례 간접 협상을 진행했지만 양측은 몇 가지 핵심 의제에 상당한 의견 차이를 보였으며, 6월 15일 예정됐던 6차 협상마저도 이스라엘의 이란 습격으로 취소됐다. 이후 이스라엘과 이란의'12일 전쟁' 기간 미국이 이에 개입해 이란의 핵 시설을 폭격하자, 이란은 그 보복으로 카타르에 있는 알 우데이드 미 공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