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월드게임, 中 최첨단 기술의 향연 (01분34초)
'제12회 월드게임'이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열린 가운데 해외 인사들이 중국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볼프강 페이지-로렌츠, 국제캐스팅스포츠연맹 부회장] "이곳 청두의 건축물은 어떻게 여기에 지어졌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매우 특별한 건축물입니다. 그리고 이곳 사람들은 무엇을 할지, 무엇을 건설할지에 대한 범상치 않은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클 프레이, 국제캐스팅스포츠연맹 스위스 대표] "오늘 처음으로 기차(지하철)를 타봤습니다. 위챗으로 결제할 수 있었죠. 위챗 앱 하나로 결제는 물론, 친구들이나 이곳 현지인과 채팅할 수 있습니다. 택시도 부를 수 있죠.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앱에서 가능합니다. 완벽합니다."
[볼프강 페이지-로렌츠, 국제캐스팅스포츠연맹 부회장] "많은 신차를 봤습니다. 정말 새로운 형태의 멋진 차였죠. 그리고 대부분이 전기차였습니다."
[마이클 프레이, 국제캐스팅스포츠연맹 스위스 대표] "자율주행 경찰차를 봤습니다.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알렉산더 칼라이, 국제캐스팅스포츠연맹 미국 대표(독일 출신)] "선전(深圳)에서 테크기업을 운영하면서 거리를 걷는 로봇이나 작은 로봇 개들이 함께 놀고 있는 장면을 봤습니다. 경찰관이나 로봇 경찰관이 자율주행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다들 직접 와서 한번 보면 좋겠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청두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