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13일]지난 9일부터 쓰촨성, 충칭시, 장쑤성, 안후이성 등지에 많은 비가 내려 홍수와 지질 재해가 발생했다. 중국 재정부와 응급관리부는 12일 장쑤성, 안후이성, 후베이성, 충칭시, 쓰촨성, 구이저우성, 간쑤성의 긴급 구호 및 피해 주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자연재해구호기금 1억7천만 위안을 긴급히 앞당겨 지급했다. 지원금은 이재민 수색 및 이송, 위험 제거, 2차 피해 위험 조사와 응급 정비, 붕괴 및 파손 주택 복구, 재해 손실과 인명 피해 최소화,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 보장 등에 중점적으로 사용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