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청두 월드게임', 열기 더해가는 각국 선수들의 메달 레이스-Xinhua

中 '청두 월드게임', 열기 더해가는 각국 선수들의 메달 레이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5-08-12 13:42:29

편집: 林静

[신화망 청두 8월12일] '제12회 월드게임'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각국 선수단이 스포츠 정신을 불태우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11일 열린 핀수영 남자 50m 무호흡 잠영 결승전에서 한국의 신명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신 선수. (사진/신화통신)
11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열린 '제12회 월드게임' 우슈(武術) 여자 산타 70kg급 준결승에서 중국의 주하이란(朱海蘭)이 이집트의 메날라 알리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맞붙은 주하이란(왼쪽)과 알리. (사진/신화통신)
11일 열린 인라인 하키 남자 금메달 결정전에서 연장전 끝에 미국이 4대 3으로 체코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미국팀 선수들이 결승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여자 비치핸드볼 준결승이 11일 열린 가운데 독일팀이 덴마크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덴마크 소피 예르겐센의 공격을 막아서는 독일의 율리아 콘스탄체 키아라 드락슬러(왼쪽). (사진/신화통신)
11일 여자 피스트볼 A조 예선에서 브라질이 독일을 꺾었다. 이날 경기 후 승리를 자축하는 브라질팀 선수들. (사진/신화통신)
11일 열린 주짓수 남자 네와자 69kg급 결승에서 벨기에의 플로리안 바이일리가 아랍에미리트(UAE)의 모하메드 알리 알수와이디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 오른 벨기에의 플로리안(가운데), 은메달을 차지한 아랍에미리트의 알수와이디(왼쪽),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의 주성현. (사진/신화통신)
경기를 펼치는 핀란드의 유나 란탈라(오른쪽 둘째). 11일 열린 남자 플로어볼 준결승에서 핀란드가 스위스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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