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스라엘에 위험한 행동 즉각 중단 촉구-Xinhua

中, 이스라엘에 위험한 행동 즉각 중단 촉구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5-08-07 09:27:15

편집: 朱雪松

[신화망 유엔 8월7일]겅솽(耿爽)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는 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 관련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회의에서 발언을 통해 이스라엘에 위험한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겅 부대표는 가자 분쟁이 2년 가까이 질질 끌면서 유례없는 사망과 파괴를 초래했고 팔∙이 양국의 민간인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잔혹한 현실로 이미 나타났듯이 군사적 수단은 문제 해결의 출구가 아니라며 즉각적인 휴전이야말로 생명을 구하고 억류된 인질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자 지구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전쟁의 피해자가 돼서도 안 되지만 더 이상 인위적인 재앙으로 인해 고통받아서는 더더욱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물자 반입을 제한하는 것은 가자 지구 주민들에 대한 집단적 징벌을 더욱 가중시킬 뿐이고 억류 중인 인질 생존자들도 생존 물자를 얻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국제법을 준수하고 인도적 물자 반입을 전면 재개하며 유엔 등 인도주의 기구의 원조를 지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중국은 계속해서 국제 사회와 함께 가자지구 전쟁의 불길을 진압하고 인도적 재앙을 완화하며 ‘두 국가 해법’ 이행을 추동해 궁극적으로 팔레스타인 문제의 포괄적이고 공정하며 지속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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