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1일]중국의 최신 주요 경제 기사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
◇中 지방정부 상반기 신규 발행 채권 504조원 넘어
중국 지방정부가 올 상반기 2조6천127억 위안(약 504조2천511억원)의 채권을 신규 발행했다고 중국 재정부가 발표했다. 그중 일반채는 4천520억 위안(87조2천360억원), 특별채는 2조1천607억 위안(417조151억원)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지방정부의 부채 잔액은 51조9천503억 위안(1경26조원)으로 집계됐다.
◇中 쓰촨, 첫 번째 셰일 유전 탄생
시노펙(SINOPEC) 탐사분회사와 장한(江漢)유전이 제출한 푸싱(復興)유전의 1기 석유 2천10만600t(톤), 천연가스 123억5천200만㎥의 지질 매장량이 중국 자연자원부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는 중국 쓰촨(四川) 분지에서 첫 번째 셰일 유전이 탄생했음을 의미한다.
◇14차 5개년 기간, 中 변방검사소 출입경 인원 15억 명 훌쩍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중국 변방검사소의 출입경 인원은 누적 15억5천600만 명(연인원), 교통수단은 9천800만 대(척∙편, 중복 포함)를 넘어섰다.
'14차 5개년 계획' 고품질 완성 시리즈 주제 언론브리핑에 따르면 이로써 중국은 세계에서 통상구 통관 효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가 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