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구이양 7월23일] '2025 중국 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최신 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왕쉬둥(王旭東) 중국 국가데이터국 대변인은 중국 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가 세계 최초로 데이터를 테마로 한 글로벌 박람회라고 소개하며 올해 행사에 글로벌 수요-공급 파트너십 구역을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터 요소 ▷데이터 산업 ▷디지털 경제 ▷데이터 인프라 ▷글로벌 협력 등 다섯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는 프런티어 이론과 실천 관련 20개 이상의 포럼이 마련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