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둥성 짜오좡, 과수원 수확 체험으로 농촌 활기 UP (01분07초)
한여름 산둥(山東)성 짜오좡(棗莊)시 산팅(山亭)구의 과수원이 풍년을 맞이했다. 포도, 블루베리, 복숭아 등 다양한 과일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이에 각 과수원은 수확 체험 활동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과 여름의 달콤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최근 수년간 산팅구는 특색 농업 자원 발굴, 과수·농산물의 규모화 경영, 우수 품종 도입, 약 533㏊의 과수원 개조 및 업그레이드, 계약 농업 발전에 힘쓰는 한편 문화·관광 요소 융합을 통해 수확 체험 관광 등 프로젝트를 마련해 왔다. 이 같은 조치가 농촌 진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신화통신 CNC 제작]